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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투란도트' 동유럽에 수출

내년 슬로바키아에서 초연

이경헌 기자 | 입력 : 2018/11/01 [14:11]

 

뮤지컬 <투란도트>가 동유럽에 수출된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투란도트>가 내년에 동유럽권에 라이선스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투란도트>는 슬로바키아 노바 스쩨나 국립극장에서 2019-2020 시즌에 초연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해 10월부터 라이선스 수출 논의를 한 후 지난 6월 페스티벌 기간 중 계약이 최종적으로 체결됐다.


슬로바키아 수도 브타티슬라바의 중심가에 위치한 노바 스쩨나 국립극장은 그동안 <캣츠> <맘마미아> 등을 올린 뮤지컬 전용 극장이다.


한편 이번에 수출하게 된 뮤지컬 <투란도트>는 동명의 원작 오페라를 모티브로 지난 2011년 초연 이후 대구와 서울에서 장기 공연된 창작 뮤지컬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제작한 작품이다.


이번에 라이선스를 산 노바 스쩨나 국립극장 잉그리드 파시안고바 극장장은 "투란도트의 뮤지컬 넘버가 인상적이었다"며 "아름다운 작품의 라이선스 자품을 처음으로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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