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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아내 후미코, 독립유공자로 인정
독립훈장 애국장 서훈 예정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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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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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캡션=실제 재판 당시 박열과 후미코가 취한 자세를 영화 속에서 그대로 재연했다. 당시 이 같은 태도가 보도되자 해당 판사는 사직했고, 내각은 총사퇴를 하기까지 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박열>에서 최희서가 맡은 박열의 아내 역 ‘후미코’의 실존 인물 가네코 후미코가 세상을 떠난지 92년 만에 독립유공자로 인정받게 됐다.

 

무정부주의자였던 그녀는 박열의 시 ‘개새끼’를 접한 후 그와 만나 동거를 하기에 이른다.

 

그녀는 박열을 도와 조선의 독립운동에 앞장서 일본에서 재판을 받기까지 했다.

 

재판 당시 후미코는 자신의 이름을 ‘박문자’라고 답할 정도로 진심을 담아 조선의 독립운동을 했던 인물로, 후에 옥중에서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과연 자살이 맞는지 의심이 드는 대목도 있다.

 

이러한 그녀의 공적을 기려 국가보훈처는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 독립훈장 애국장을 서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서훈과 독립유공자 명폐는 후손을 찾게 되면 전달할 계획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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