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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경, 내달 피아노 독주회

14일 8시, 금호아트홀

이기쁨 기자 | 입력 : 2018/11/22 [11:02]

윤은경 피아노 리사이틀이 12월 14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Scarlatti, Beethoven, Chopin, 그리고 Scriabin의 작품들로 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섬세한 감성과 강렬한 연주로 호평을 받는 피아니스트 윤은경은 어려서부터 영재로 인정받으며 성장한 촉망받는 연주자다.

 

그녀는 예원학교 재학 중 도미하여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에 입학하였고, 줄리어드 음대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피바디 음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또 이미 초등학교 5학년 때 예술의전당에서 베토벤 협주곡을 연주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며, 대학 입학 전까지 Czech Brno Philharmonic Orchestra와 현지 협연, North Carolina Symphony 협연, Tar River Symphony 협연, Raleigh Symphony 협연 등 풍부한 연주 경험을 통해 연주자로서의 토대를 다져 왔다.


최근엔 Asia-Pacific Chopin Competition에서 2위를 차지한 후 Virginia Waring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1위를 하며 Waring Society에 전속 초청 아티스트로 발탁되었다.

현재 윤은경은 2015년 줄리어드 음대 동문과 결성한 피아노 앙상블 At65 활동을 통해 음악적 영역을 넓이고 있고, 전북대학교 출강으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디컬쳐 이기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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