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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돼지띠 코미디언은?

이경헌 기자 | 입력 : 2018/12/31 [18:17]

2019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돼지띠 스타는 누가 있는지 각 분야별로 살펴본다. 단, 같은 나이일 때는 가나다 순으로 나열했음을 밝힌다. <편집자 주>

 

■1971년생

 

정준하


과거 개그맨 이휘재의 매니저 출신으로, <무한도전>에서 바보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남희석


데뷔 당시 ‘하회탈’을 닮은 웃는 모습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현재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와 <외부자들>의 MC를 맡고 있다.

 

 

■1983년생

 

김경진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요즘은 드라마 조·단역으로 활약 중이다.

 

김신영


2003년 SBS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DJ와 걸그룹 등으로 다방면에 걸쳐 활동 중이다.

 

안영미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0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DJ와 탤런트로도 활동 중이다.

 

양상국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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