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재학 중인 23살의 나이로 아나운서가 된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올해로 30살이 된 기념으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일 그녀는 ’30살+1일’이라는 설명과 함께 손으로 ‘3’과 ‘0’을 표현한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서른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앳된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20살인줄 알았네요…예쁨이 넘쳐 나네요” “40이 넘어도 저한테는 영원한 여신” “언니 어딜봐서 30…. 그대로인걸요 18년 새해는 같이 일 했었는데 벌써 일 년이 훅 지나다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니” 등의 댓글로 그녀를 응원했다.
한편 그녀는 현재 <동물농장>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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