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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2년 만에 리사이틀

바흐의 프렐류드도 선보여

이경헌 기자 | 입력 : 2019/02/20 [11:16]

한국인 최초로 인터내셔널 버전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녹음해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정상에 오른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2년 만인 이달 26일, 예술의전당 무대에 다시 오른다.


이번 리사이틀은 베토벤 외에도 국내 리사이틀에서 잘 연주되지 않는 바흐의 프렐류드도 함께 연주된다.

 


베토벤과 바흐의 편지와 전기 등을 모두 읽어보고 그들의 의도와 해당 곡을 작곡했을 당시를 잘 이해하고 이번 리사이틀에서 이를 녹여낼 예정이다.


R석 기준 4만원(장애인 기준)이며, 공연장소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의 경우 1층에 8석, 2층에 16석의 휠체어석이 있다.


참고로 임현정은 3살 때 피아노를 시작해 12살에 프랑스로 유학 가,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을 수석 졸업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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