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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대형 뽀로로가 바다를 누빈다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박선영 기자 | 입력 : 2019/04/17 [10:52]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이자 ‘뽀통령’으로 통하는 뽀로로를 극장의 대형 화면으로 만날 기회가 왔다.

 

신나는 모험이 가득한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오는 25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보물섬의 숨은 비밀을 찾아 뽀로로와 그 친구들은 바다로 떠나며 방대해진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탐험가 실버 선장의 보물지도를 입수해 보물섬을 찾아 떠나는 귀여운 캐릭터에 반해 화려한 액션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바다, 정글, 피라미드 등 다양한 무대를 배경으로 보물을 찾는 여정에 쉴 틈 없는 사건들이 벌어지고, 뽀로로와 친구들의 지혜를 모아 역경을 헤치며 우정을 다진다.

 

특히 믿을 수 있는 친구가 가장 큰 보물이라는 어린이들에게 교훈적인 내용을 함께 전한다.

 

탐험가와 해적이라는 적대적 관계를 기초로 하기 때문에 액션은 결투 등의 여러 가지 방법이 동원된다.

 

 

폭력적인 부분은 많이 배제했으며, 무기는 실제 모양의 칼이 등장하기보다 긴 소라 뿔이나 생선뼈 등으로 대체해 자극을 최소화한 노력이 엿보인다.

 

어른들에게 뽀로로는 뽀로로일 뿐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와! 뽀로로다”하는 느낌을 제대로 받을 것으로 보이며, 어린이 날 전후 대형화면에서 만나는 뽀로로는 색다른 선물이 될 것이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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