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장태규 편집위원, 창의이미지언어 특강

이달 18~20일, 미국 시애틀에서

이기쁨 기자 | 입력 : 2019/07/15 [21:22]

 


미국 전역에서 활동 중인 한국학교의 교사와 교장 600여명이 시애틀에 모여 제37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 시민을 육성하는 한국어 교육'이라는 큰 주제 아래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한국어 교사로서 전문적인 지식을 향상, 발전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학술대회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들을 일선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목표로 진행된다.


<창의이미지언어로 리딩하라>의 저자인 창의독서교육연구소 장태규 소장(본지 편집위원)은 오랫동안 현장에서 창의이미지언어로 초·중·고 학생들에게 창의독서를 지도한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참고로 창의이미지언어는 읽고, 연상하고, 그리고, 토론하는 4단계의 기본 과정으로 외우고 암기하지 않고 이미지언어로 마음속 생각을 찾고 정리하는 방법으로 교사와 학생간의 다양한 사고와 관점들을 소통하게 도와주며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한글어교육법이다.


장태규 소장은 "특별히 한국인들이 유난히 좋아하는 유태인교육을 뛰어넘는 교육한류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디컬쳐 이기쁨 기자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포토)꽃구경 나온 시민들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