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성동일, 조민수가 tvN 새 드라마 <방법>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또 성동일은 무속에 빠진 국내 최대 IT기업의 회장 진종현 역을, 조민수는 영적 컨설팅회사 수장인 진경 역을 맡았다.
이와 더불어 1,1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부산행>의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맡았다.
한편 <방법>은 금년 하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영화 <챔피언>의 김용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