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돼지열병으로 DMZ국제다큐영화제 행사 차질

이경헌 기자 | 입력 : 2019/09/19 [23:44]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제11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일정에도 차질이 발생했다.

 

당초 20일 저녁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개막식 장소를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로 급히 변경했다.

 

또 21일과 22일 임진강역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예정이었던 야외 상영도 취소했다.

 

아울러 서울역과 임진강역을 운행하는 DMZ 평화열차 운행도 취소했다.

 

다만, 일산 백석역 부근 벨라시타 잔디광장에서 21일부터 26일까지 매일 밤 진행되는 야외 상영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이번 제11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총 46개국 152편이 출품돼 20일부터 27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포토)넘버3 딸, 넘버1 될래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