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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흥미로운 영화 사운드의 세계

영화 <메이킹 웨이브: 영화 사운드의 예술>

박선영 기자 | 입력 : 2019/09/25 [22:31]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DMZ 오픈 시네마’ 부분에 상영된 다큐멘터리 영화 <메이킹 웨이브: 영화 사운드의 예술>은 영화 사운드가 지닌 힘을 잘 보여주는 영화다.

 

DMZ 오픈 시네마 부문은 많은 관객들이 들길 수 있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최고의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섹션으로 다큐멘터리 본연의 색깔을 갖고 있지만 누구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소재를 잘 풀어낸 작품들이 상영된다.

 

<메이킹 웨이브: 영화 사운드의 예술>은 영화 사운드의 개론서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쉽고 재미있게 영화 사운드의 세계를 풀어간다.

 

특히, 감독 밋지 코스틴은 다수의 영화에 영화 음향을 담당한 경험을 다큐멘터리에 녹여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며 90명의 인터뷰를 진행, 영화의 다양한 생동감을 불어 넣는다. 음향 담당자뿐만 아니라 유명한 영화감독들의 인터뷰는 다큐멘터리에 사실감을 주며, 평소 영화 음향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한다.

 

다큐멘터리는 다양한 인터뷰와 누구나 보면 알 수 있는 할리우드 영화장면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이 한편의 다큐멘터리로 영화 음향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다.

 

또한, 영화 음향이 영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관객을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영화 관람의 폭을 넓혀줄 다큐멘터리 영화 <메이킹 웨이브: 영화 사운드의 예술>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지금 보고 있는 어떤 영화도 더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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