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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영화음악과 만나다

이기쁨 기자 | 입력 : 2019/11/30 [15:36]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은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윈터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겨울 시즌 공연인 <윈터 콘서트>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음악회다. 

 

풍성한 음악과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사랑하는 이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관람하기에 제격이다. 

 

이번 공연에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손꼽히는 <러브 액츄얼리> 하이라이트 장면이 상영되며, 영화 속 삽입곡이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음악으로 연주된다. 

 

최고의 게스트와의 협연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함께 인정받는 가수 테이가 협연자로 출연한다. 

 

대표곡 <사랑은...향기를 남기고>와 밴드 이글스(Eagles)의 <데스페라도(Desperado)>, 냇 킹 콜(Nat King Cole)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노래 <더 크리스마스 송> 등을 국악 관현악에 맞춰 부른다.

 

지휘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신임 부지휘자 이승훤이 맡았다. 

 

이승훤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지휘 석사과정을 수석 졸업하고 2016년부터 경찰국악대장 및 지휘자로 활동하며 약 500회의 무대에 서 왔다. 

 

11월 초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부지휘자로 부임한 이 지휘자가 부지휘자로서 관객과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매 및 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참고로 공연장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는 휠체어석이 6석 마련되어 있다.

 

/디컬쳐 이기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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