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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무비] 꼽추의 비극적인 사랑
영화 <노틀담의 꼽추>
주상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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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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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개봉제목 : <노틀담의 꼽추>(1956년)
원제 : Notre-Dame de Paris(프랑스)
북미수출용제목 : The Hunchback Of Notre Dame
원작 : 빅토르 위고
제작 : 로벨 과 레이몽 하킴 프로덕션- <태양은 가득히>(1960년)제작진
감독 : 장 들라누와
촬영 : 미셀 켈베
음악 : 죨쥬 오릭
편집 : 앙리 타베르나
출연 : 지나 롤로브리지다(에스메랄다). 안소니 퀸(콰지모도), 장 다네(피버스), 알란 큐니(프롤로), 필립 클레이 등
런닝타임 : 115분
국내개봉 : 1957년, 1971년(재개봉)

 

영화 <노틀담의 꼽추>는 이탈리아 여배우 지나 롤로브리지다의 대표작이고 출세작이기도 하다.

 

1927년 이탈리아 라치오 출생인 지나는 이작품전에 <공중 트라페즈>(1956년)에서 명장 캐롤 리드 감독의 눈에 들어 버트 랭캐스터, 토니 커티스,캐티 후라도와 공연한 후 이작품에 전격 스카웃되었다.

 

이후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1959년), <9월이 오면>(1961년), <갈대>(1964년)에 연이어 출연하게 된다.

 

고혹적인 매력의 지나 롤로브리지다는 할리우드 남성들의 시선을 빼았은바 있다.

 

중세 시대,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 연금술사 프롤로(알란 큐니 분)와 꼽추 콰지모도(안소니 퀸 분)가 같이 산다.

 

대성당 앞 광장에는 온갖 거지들과 집시들이 모여든다.

 

그 집시들 중에 에스메랄다라(지나 롤로브리지다 분)는 아름다운 여자 집시가 있다. 프롤로는 내심 에스메랄다를 좋아한다.

 

그러나 에스메랄다는 자신을 구해 준 피버스(장 다네 분)라는 장교와 사랑에 빠진다.

 

이것을 안 프롤로는 극심한 질투에 빠진다. 프롤로는 에스메랄다와 만나고 있는 피버스의 등을 에스메랄다의 칼로 찌른다. 에스메랄다는 마녀로 오해받고 교수형을 언도 받는다.

 

교수형 당하기 직전에 에스메랄다에게 전에 도움을 받았던 콰지모도는 성당의 신성 불가침권을 이용해서 에스메랄다를 데리고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들어간다.

 

죄인이 성당으로 들어가면 그 죄인을 잡으러 갈 수가 없다.

 

이에 화가 난 왕은 어떻게 해서든지 에스메랄다를 교수형에 처하려고 한다.

 

왕은 성당에 군대가 들어 갔었다는 전례가 있음을 알고 군대를 파견한다.

 

이 소식을 알게 된 거지들의 두목 끌러뺑(필립 클레이 분)은 거지들을 에스메랄다를 해치는 줄 알고 거지들을 공격한다.

 

거지들과 콰지모도가 싸우고 있는 사이 왕의 군대가 도착한다.

 

결국 이 과정에서 에스메랄다는 화살에 맞아 죽는다. 에스메랄다는 죽은 채로 다시 한번 교수형 처해진다.

 

화가 난 콰지모도는 프롤로를 들고 성밖으로 던져 버린다.

 

죽은 에스메랄다는 어느 동굴에 버려지고, 콰지모도는 에스메랄다를 찾아가서 그 옆에서 같이 죽는다.

 

그러면서 불어로 FIN(끝이란 뜻)이란 글자가 모래와 함께 공중 분해되면서 선명하게 나타난다. 정말 훌륭한 연출이다.

 

1908년생인 장 들라누와 감독은 2008년 타계하였으니 꼭 100년 살고 세상을 떠났다.

 

프랑스 출신의 장 들라누와 감독의 대표작은 <노틀담의 꼽추>(1956년)가 아닌듯싶다.

 

음악담당 죨쥬 오릭은 <여로>(1959년), <이수>(1961년),<파리대탈출>(1966년), <애수의 크리스마스>(1969년)로 잘 알려져 있고 이탈리아 음악가 카르로 루스티켈리처럼 장엄하기로 유명하다.

 

1956년의 최고작은 <노틀담의 꼽추>가 아닌가 싶다. 에드워드 드미트릭 감독의 <산>, 세실 B 데밀 감독의 <십계>도 있지만 1956년도 최고작은 <노틀담의 꼽추>라고 생각한다.

 

/디컬쳐 주상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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