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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서울식물원은 처음이지?

12월, 다양한 식물 투어 진행

박선영 기자 | 입력 : 2019/12/08 [12:07]

 

▲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 사진출처=서울식물원 홈페이지    

 

 서울 가양동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은 온실, 주제원의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문해설가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식물원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로 다양한 식물을 가깝게 만날 수 있다.


단체투어는 13일까지 진행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90분 내외의 시간동안 투어가 진행된다. 단체투어는 1인 이상이면 신청가능하고 회당 20명까지 투어를 할 수 있다. 10명 이하일 경우 투어가 취소될 수 있으며, 이용일 3일 전까지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신청 가능하다.


가족단위로 신청 가능한 가족투어는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가족투어 '우리가족 식물 브런치'도 전문해설가의 재미있는 식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가족투어는 영유아까지 참여 가능하다.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온실 해설 투어는 1회 1~5명까지 신청가능하며, 1일 2회(10시, 15시) 50분간 진행된다.


모든 투어는 무료로 진행되나 서울식물원 입장권은 구매해야한다.

 

현재 제로페이로 결재하면 30% 할인이 적용된다. 6세 미만 아동이나 65세 이상 노인, 중증 장애인(보호자1인 포함), 경증 장애인 본인, 국가유공자, 참전용사증소지자,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증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휠체어도 무료 대여가 가능한다.


투어를 이용하지 못하더라도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256가지 색으로 변하는 온실 조명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특별관람도 가능하니 삭막한 겨울, 푸르름이 가득한 식물원 나들이를 가져보자. 예약 필수.


아울러 14일에는 <새들의 밥상> 이우만 작가와 함께하는 저자 강연회가 펼쳐지며, 식물원 내 마곡문화원에서는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의 기획전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월요일은 휴관이니 방문 시 참고하기 바란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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