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엔터테인먼트 > 외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고
[미리보기]행복을 채우는 따뜻한 배려
영화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
기사입력  2020/03/31 [21:22]   박선영 기자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이 있을까? 영화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은 나름의 정답을 보여준다.

 

아버지와 아들은 탐탁지 않은 동행을 한다. 당일에 할 수 있을 줄 알았던 동행은 다음 날까지 이어진다.

 

부자는 숙소를 잡았고, 숙소에서 아버지는 다른 투숙객 부부와 보드게임을 한다. 투숙객 부부는 내일 신원불명의 시체가 자신의 아들인지 확인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는 말을 한다.

 

다음 날 이들은 모두 시체 안치소에서 만난다. 모두 신원불명의 시체가 자신의 가족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여기서 아들은 아버지가 어제 그 부부와 내기 보드게임을 한 것을 알고 돈을 돌려주라고 하지만 아버지는 그럴 생각이 없다.

 

다행히도 시체는 이 부자의 가족이 아니었다. 좌충우돌 무엇하나 서로 맞지 않는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 서먹서먹한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까?

 

아버지와 아들은 물과 기름같이 서로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아버지는 아직도 형의 기억을 쫒으며 실종된 아들을 찾기에 여념이 없다. 아들은 형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버지의 행동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본인도 다 큰 아들이 있는 아버지이지만 아직 아버지의 사랑이 부족한 아들이 서로 삐걱대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서로를 걱정하고 보듬는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서로에 대한 믿음과 배려가 얼마나 따뜻한 것인지 영화를 끝까지 보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모르게 한 배려이지만 가족이기에 알 수 있는 것들이 표현하지 않아도 알게되는 그런 것들 말이다.

 

영화 마지막에 가서 틀어진 부자의 관계가 서로에게 얼마나 든든함이 되는지 보여준다.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주는 영화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은  4월 2일 개봉한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