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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얼어붙은 영화계
기사입력  2020/08/18 [15:15]   이경헌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문화계가 다시 코로나 여파로 타격을 받기 시작했다.

 

우선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던 곽도원 주연의 영화 <국제수사>는 개봉을 미루고 18일 예정된 기자시사회도 취소했다.

 

또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던 다큐멘터리 영화 <카일라스 가는 길> 역시 개봉을 미루고 19일로 예정된 기자시사회를 취소했다.

 

▲ 사진=영화 <승리호> 온라인 제작보고회 영상 캡쳐  

 

아울러 18일 오전 개최 예정이던 송중기, 김태리 주연의 영화 <승리호> 제작보고회는 급하게 온라인 제작보고회로 변경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무서운 해외의 경우 아예 개봉을 내년으로 미루거나 온라인 개봉으로 방향을 우회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상황이 좋은 국내 작품들이 다시 개봉을 하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유인하던 상황에서 다시 반년 전으로 돌아가는 분위기다.

 

금년 2~3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영화 <사냥의 시간> <결백> <나는 보리>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침입자> <주디> <007 노 타임 투 다이> 등이 개봉을 미루며 한동안 극장을 찾는 관객이 눈에 띄게 급감했었다.

 

하지만 지난 달 <반도>를 시작으로 <강철비2: 정상회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국내 대작들이 개봉을 하면서 극장을 찾는 관객이 다시 늘어나던 참이었다.

 

특히 영화진흥위원회에서 6천원 할인권을 대량 살포하면서 코로나19 불안감을 떨치고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늘어났던 것이 사실.

 

이로 인해 영화 <반도>는 개봉 한 달 만에 누적 관객 수 376만4,277명을 기록했고, 이정재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10일 만에 324만4,428명을 기록하는 등 영화계가 정상화 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임시공휴일이었던 지난 17일 기준으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전일 대비 관객 수가 10만5,852명 줄었고, <오케이 마담>은 6만7,267명, <강철비2: 정상회담>은 9,944명, <반도>는 4,904명이 줄어들었다.

 

이렇게 영화계가 다시 얼어붙고 있는 상황에서 영화 <인터스텔라> <인셉션> <다크나이트> <배트맨 비긴즈>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이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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