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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김승환, 이탈리아서 개인전

동양인 최초로 코페티현대미술관에서

이기쁨 기자 | 입력 : 2020/09/04 [17:04]

▲ 사진=아르모니 제공  

 

조각가 김승환의 개인전이 이탈리아 코페티현대미술관의 브라이다 코페티(Braida Copetti) 조각공원에서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주제는 <공중의 유기체>(Organismi en plein air)로 밀라노 브레라 아카데미 교수이자 평론가인 마르티나 코르냐티(Martina Corgnati)와 브라이다 코페티의 큐레이터 마시모 코페티(Massimo Copetti)가 기획했다.

 

전시회에서는 대작 2점을 포함해 재료와 작품의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는 20점이 출품됐다. 대작들은 밀라노 디자인위크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취소됐다.

 

참고로  김승환은 1990년부터 5년간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에서 작품 활동을 했다. 

 

이후 귀국해 국내에서 활동하다가 2019년 11월 밀라노 슈퍼스튜디오 마이원갤러리(Superstudio MyOwnGallery)에서 개인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활동을 재개했다. 

 

이 미술관에서 동양인 작가가 개인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디컬쳐 이기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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