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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SNS 중독의 폐단 잘 보여줘
영화 <팔로우 미>
기사입력  2020/10/14 [23:37]   이경헌 기자


‘일상탈출’이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콜(키건 앨런 분)은 10년 동안 안 가 본 곳도 없고, 안 해 본 것도 없다.

 

그는 10주년 기념으로 친구들과 함께 딱히 어떤 콘텐츠를 만들지 계획을 세우지 않은 채 러시아 모스크바로 향한다. 함께한 친구 한 명의 제안으로 초청장이 있어야만 갈 수 있는 특별한 방탈출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과거 러시아에서 진보적 인사들을 고문했던 장소에서 탈출해야 하는 게임인데, 게임에 참여하다보니 진짜로 죽을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이게 게임인지 실제인지 콜과 친구들은 어리둥절하다.

 

게임 도중 여자친구가 죽을 뻔하지만 이 와중에도 콜은 인터넷 생중계에만 신경을 쓴다. 눈앞에 닥친 타인의 위험까지 SNS 상의 화제로 연결 짓는 콜의 태도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어쨌든 목숨을 담보로 고문 수준에 가까운 게임이 이어지고, 시간이 다 됐지만 문은 열리지 않는다.

 

기다려도 문을 열어주러 오는 이가 없자 친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콜은 문을 부순다. 하지만 이때부터 진짜로 목숨을 건 게임이 시작된다.

 

영화 <팔로우 미>는 방탈출이라는 소재를 접목해 SNS에 중독되면 어떤 일까지 저지를 수 있는지 그 폐단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다만 그걸 보여주는 과정에서 잔인함이 극대화 되는 까닭에 관객들 중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마지막 반전이 신선한 영화 <팔로우 미>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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