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은 27일, 지역사회 내 뇌성마비인단체 네트워크 강화사업 및 지역사회자원 안내 및 공유를 위해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뇌성마비인협회 청우, 뇌성마비인의 벗 어우러기, 노원중증장애인독립생활지원센터, 도봉사랑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도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스마트자립생활센터 등 6개 기관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내 뇌성마비인 단체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뇌성마비인 욕구 수렴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통합서비스 제공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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