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극장과 공연장에서 좌석 띄어앉기를 하지 않게 될 전망이다.
지난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 하면서, 지금처럼 1단계일 때는 극장과 공연장에서 좌석 띄어앉기를 하지 않아도 되게 됐다.
다만, 지금처럼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관리 등 기본 방역수칙은 그대로 적용된다.
일일 확진자 수가 수도권 기준 100명 이상, 타권역 30명 이상 발생하면 1.5단계로 격상되며, 이때는 일행과는 같이 앉을 수 있으나, 모르는 사람과는 따로 앉아야 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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