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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복지회, 코로나19 방역키트 전달

유한재단 후원으로 전국 1400명에게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0/11/10 [22:03]

▲ 사진=한국뇌성마비복지회 제공  

 

해마다 '오뚜기 캠프'를 진행해 오던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진행이 어려워지자 이를 아쉬워하는 뇌성마비 장애인들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키트를 전달했다.

 

방역키트는 마스크 1박스와 항균물티슈 5팩,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마다 오뚜기 캠프를 후원해 오던 유한재단의 지원으로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전국 특수학교 및 시설, 자립생활센터를 이용하는 뇌성마비 장애인 1400명에게 택배를 통해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뇌성마비복지회 김태섭 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렵지만 특히 소외되기 쉬운 뇌성마비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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