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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5개의 도보관광 코스 선보여

5명 이상 단체는 문화관광해설사 동행

이기쁨 기자 | 입력 : 2020/11/26 [10:19]

▲ 사진=송강공릉천 길 / 고양시 제공 

 

고양시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4주간, 총 315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시범운영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관광’ 프로그램의 최종 5개 관광코스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5개 코스는 고양관광정보센터를 기점으로 출발하는 ‘일산 정발산길’과 ‘호수공원 힐링코스’, 7080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일산 경의철길’, 자연 친화적인 공릉천을 걸으며 송강과 강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송강 공릉천길’, 한강을 바라보면서 행주대첩의 승전 역사를 해설로 들을 수 있어 시범운영 기간 가장 인기 코스였던 ‘행주산성 수변길’ 등 이다.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일산과 덕양의 명소를 약 4km 정도씩 2시간 정도 걸으며 즐길 수 있는 고양시의 도보관광 프로그램은 고양관광정보센터(031-905-8396)를 통해 5명 이상의 단체 예약을 우선 받고 있다.

 

참고로 고양시의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관광’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출발한다.

 

/디컬쳐 이기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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