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이달 첫째 주에 개최 예정이었던 ‘제35회 경기도청 봄꽃축제’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전면 취소했다.
'경기도청 봄꽃축제'는 매년 2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 봄꽃축제다.
경기도 관계자는 “축제 특성상 전국에서 불특정 다수의 관람객이 모일 우려가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꽃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방역을 위해 봄꽃 관람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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