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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콘서트'로 코로나 우울증 극복 어때요?

매월 두 번째 목요일 공연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1/04/06 [11:06]

▲ 사진=과천시립교향악단 /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캡쳐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위해 예술의전당이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오전 11시 <11시 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8일, <11시 콘서트>는 비올리스트 김상진의 해설로 과천시립교향악단과 기타리스트 장대건, 첼리스트 이정란이 무대에 오른다.

 

해설을 맡은 김상진은 서울예고와 미국 줄리어드 음대 등에서 공부했으며, 50여개 국가에서 공연을 했다. 현재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지휘자 겸 연세대 음대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클래식기타 연주를 맡은 장대건은 1997년 한국 기타리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지정 콩쿠르인 스페인의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쿠르 입상으로 주목 받았다. 

 

아울러 첼로 연주를 선보일 이정란은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학사, 최고연주자 과정과 실내악 전문사 과정을 수석 졸업, 이타마르 골란 클래스 실내악 전문사 과정을 최우수 졸업했으며, 연세대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은 한화생명 협찬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일반석은 3만원, 합창석과 3층은 1만5천원이다. 

 

장애인은 50% 할인(중증은 동반 1인까지) 되며, 휠체어석이 24자리 마련되어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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