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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 초급속 충전기 설치해 여행 불편 줄일 것”

이기쁨 기자 | 입력 : 2021/04/14 [23:30]

 

▲사진=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14일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화성휴게소에서 황성규 국토부 차관, 홍정기 환경부 차관, 공영운 현대차 사장, 김일환 도로공사 부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초고속 전기차 충전서비스(E-pit) 개소식에 참석해 EV6을 충전하고 있다.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4일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이동 거점을 중심으로 초급속 충전기를 설치해 장거리 여행의 불편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개최한 ‘초고속 전기차 충전서비스 E-pit 개소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E-pit서비스는 모터스포츠 레이싱에서 급유, 타이어 교체 등을 위해 정차하는 pit-stop의 개념에서 유래했다.

 

 

이날 개소식은 지난 2월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 발표 이후 본격적인 전기차 보급에 맞춰 초급속 충전기 본격적인 구축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박 차관은 “초급속 충전기와 관련된 국제표준 제정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국제표준 정립에 맞춰 국내 KC안전 인증 대상의 범위를 확대해 초급속 충전기의 시장 출시를 지원하겠다”며 “초급속 충전기 핵심부품 국산화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차질 없이 수행해 국산화율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디컬쳐 이기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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