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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상주단체와 무료 공연

총 4회에 걸쳐 연극 <타이피스트> 선보여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1/06/01 [22:32]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와 상주예술단체인 극단 초인은 5월 29일~30일, 6월 5일~6일, 총 4회에 걸쳐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연극 <타이피스트>를 선보인다.

 

극단 초인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극 <타이피스트>는 미국 극작가 머레이 쉬스갈의 1960년 작품이다. 

 

극 속의 하루는 인생을, 비좁은 사무실은 세상을 은유한다. 

몇 년째 타이피스트로 일하고 있는 실비아와 신입 타이피스트 폴을 주인공으로 현실에 만족하지 못한 채 수많은 일탈을 꿈꾸지만, 자신들이 처한 현실로부터 한 발짝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인생의 의미를 묻는다.

 

<타이피스트>는 2021년 꿈의숲아트센터 상주단체 매칭 및 극단 초인의 명작연극시리즈 오픈을 기념해 전석 무료공연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www.sejongpac.or.kr) 및 극단초인 예매처 (Http://han.gl/7zx9W)에서 접수가능하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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