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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천사 가수 ‘션’, 나눔 홍보대사 되다

박선영 기자 | 입력 : 2021/06/03 [22:06]

▲ 사진=위촉 서약서를 함께 들고 있는 나눔홍보대사 션과 서상목 협의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공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1 나눔홍보대사’에 가수 션이 위촉됐다.

 

지난 2일 오전 11시 사회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가수 션은 “나눔으로 행복한국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션은 평소 꾸준한 기부 및 사회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모범을 보이며, 연예계 기부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특히 필리핀, 북한, 아이티 등 800명 이상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장애 아동 의료 센터 설립을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 건축 봉사활동을 통해 ‘1호 하우스’를 완공하는 등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이어가 ‘나눔 실천에 적격자’라는 의견이 모아져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홍보 영상 제작 및 다양한 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등 협의회 나눔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후원 사업인‘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에 동참해 500만원을 기부하며 몸소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금은 협의회가 각 시·도 및 시·군·구 협의회와 함께 지역 사회 복지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고향사랑기금’으로 전달돼 지역 복지 공동체 구축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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