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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어우러진 한가위 행사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1/09/17 [16:40]

▲ 한가위 명절 음식 나눔 /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제공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2021년 신축년 한가위를 맞아 <오뚜기와 함께 행복하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류영수 관장의 제안으로 복지관 직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뇌복 셰프팀을 찾아라!>를 운영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복지관 내의 8개 팀과 2개의 센터가 참여하였으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가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관뿐만 아니라, 복지관 내 오뚜기뇌성마비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오뚜기하우스, 서울시동북보조기기센터는 물론, 마차이나, 사랑의열매 강북구 나눔봉사단 등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오명원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국에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준 마차이나와 사랑의열매 강북구 나눔봉사단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만큼은 뇌성마비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사회주민, 직원들이 함께해 사랑과 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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