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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시청자에게 가장 사랑 받았다

이경헌 기자 | 입력 : 2018/01/03 [17:21]

지난해 가장 영향력 있는 TV 프로그램은 tvN 드라마 <도깨비>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와 CJ E&M이 공동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인 CPI 지수를 적용한 결과 352.6점을 받은 <도깨비>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가 288.5점으로 2위, 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248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또 SBS <피고인>과 <푸른바다의 전설>이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고 현재 방송 중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11위를 기록했다.

 

방송사별로는 KBS가 9개, SBS가 8개, MBC는 5개의 프로그램을 톱30 안에 진입시켰고, tvN과 OCN, Mnet 등 CJ E&M 채널들이 합해서 8개의 프로그램을 순위 안에 진입시켜 지상파 방송사와 견주어서도 경쟁력이 충분함을 입증했다.

 

아울러 이들 톱30 안에 든 프로그램을 장르별로 살펴보면 예능이 9개, 드라마가 21개로 드라마의 비중이 월등히 앞섰다.

 

또 뉴스구독자 수를 기준으로 한 '주목하는 프로그램 톱30'을 살펴보면 <도깨비> <낭만닥터 김사부> <푸른바다의 전설> 등의 순으로 방송사로는 SBS가 2개의 프로그램을 톱3 안에 진입시켰으나, 제작사로 구분하면 스튜디오드래곤(도깨비, 푸른바다의 전설)이 2개, 삼화네트웍스가 1개(낭만닥터 김사부)를 톱3 안에 진입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포털사이트 검색자 수를 기준으로 한 '관심 높은 프로그램 톱30' 역시 1위는 tvN 드라마 <도깨비>가 그리고 2위와 3위는 각각 SBS 드라마 <피고인>과 <낭만닥터 김사부>가 차지했으며 KBS <쌈, 마이웨이>와 <김과장>이 그 뒤를 이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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