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적표의 김민영>은 대학에 가지 않은 정희(김주아 분)가 방학을 맞은 민영(윤아정 분)의 초대로 민영의 집에 놀러 가지만, 민영은 학점이 제대로 안 나왔다며 계속 거기에만 신경을 쓰더니, 급기야 민영이 씻는 동안 교수를 만나겠다며 대구로 떠난다.
이에 정희는 민영이라는 사람에 대한 성적표를 작성해 둔 후, 쓸쓸히 집으로 돌아온다.
영화 <성적표의 김민영>은 내달 8일 개봉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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