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스타워즈>, <이터널 선샤인>, <쥬라기 공원> 등 영화 일러스트, 봉준호 감독의 <괴물>, <마더>, <설국열차>, <살인의 추억> 등 신작을 포함해 LP 커버 디자인과 동화책 일러스트 등 130여 점이 전시된다.
맥스 달튼은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로 한국에 본격적인 이름을 알렸다. 작년에 열렸던 개인전은 5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기생충> 작업으로 시작된 인연으로 봉준호 감독의 <괴몰>, <옥자> 최근작을 포함하여 <마더>, <설국열차>, <살인의 추억> 등 63아트 전시만을 위한 신작 일러스트와 함께 봉준호 감독 완전체 섹션이 최초 공개된다.
또, 웨스 앤더슨 감독의 최신작 <프렌치 디스패치>의 컬렉션 북 완결판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 공개된다.
오디오 가이드 및 도슨트 운영으로 작품의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지니뮤직과의 함께 관람객들에게 OST를 감상하며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제공해 보다 풍부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63아트 전망대에서 열려 아름다운 서울의 전망과 함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만 5천원으로, 현재 할인된 가격의 얼리버드티켓 예약이 가능하다.
얼리버드티켓은 인터파크티켓, 야놀자, 29CM, 네이버 등의 예매사이트에서 12월 8일까지만 예매할 수 있다. 63아쿠아플래닛과 함께 시즌 이벤트 프로모션 등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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