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페스티벌 개막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페스티벌 현장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페스티벌'(이하 뷰민라)이 지난 13일 오후 12시,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봄 시즌의 정점에 맞이 할 뷰민라는, 전체 타임 테이블과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 두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를 공개했다.
첫 날에는 ‘멜로망스’, ‘N.Flying(엔플라잉)’, ‘10CM’, ‘하현상’, ‘Lacuna(라쿠나)’, ‘유다빈밴드’, ‘나기철’, ‘노리플라이’, ‘정준일’, ‘홍이삭’, ‘백아’, ‘모브닝’, ‘신인류’가 출연하는 가운데, 10년 만에 뷰민라 야외 무대 헤드라이너로 선정된 ‘데이브레이크’와 처음으로 중책을 맡게 된 ‘로이킴’이 각각 엔딩을 장식했다.
또, 14일에는 ‘적재’, ‘페퍼톤스’, ‘소란’, ‘선우정아’, ‘Young K(영케이)’, ‘터치드’, ‘H1-KEY’, ‘솔루션스’, ‘실리카겔’, ‘나상현씨밴드’, ‘허회경’, ‘크르르’, ‘Low Hanging Fruits(로우 행잉 프루츠)’ 등 다양한 밴드의 매력이 선보이는 가운데, 이번 4월 연달아 올림픽홀을 매진 시키며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LUCY(루시)’와 ‘쏜애플’이 처음 헤드라이너 순서에 오른다.
공연 못지 않게 뷰민라가 매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문화체육센터에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의 티켓을 두고 펼쳐지는 퀴즈 대결 ‘민트 똘똘이 선발대회’와 백일장, 사생대회, 서예교실 등 전통의 프로그램들이 올해도 변함 없이 진행 되며, 최근 트랜드를 반영한 ‘릴스 교실', ‘뷰지컬 100(근력, 순발력, 유연성 테스트)’, ‘페스티벌 코디 대결’, ‘양모 펠트 만들기, ‘곱창 밴드 만들기’, ‘맥주 빨리 마시기’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추가됐다.
이 외에도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과 관객들이 직접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오픈 버스킹 프로그램 ‘레이지 애프터 눈’ 까지 마련됐다.
/디컬쳐 이윤영 객원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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