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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감동 연극 선보여

6월 3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박선영 기자 | 입력 : 2023/05/30 [11:30]

 

100세 시대를 맞아 치매를 소재로 한 어른들을 위한 연극 <오거리 사진관> 공연이 개최된다.

 

<오거리 사진관>은 꿈과 현실을 오가는 어머니의 치매로 인해 벌어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으로 생생한 현실을 무대 위에 담았다. 

 

유준기 연출은 “현실의 시간과는 무관하게 흐르는 치매 환자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연극”이라고 말했다. 

 

작품은 201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활성화 지원작에 선정됐고, 제27회 거창 국제 연극제에서 희곡상을 수상,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연극 <오거리 사진관>은 내달 3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오후 3시와 7시에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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