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EBS가 7월 2일까지 <대국민 독서 챌린지>를 진행한다.
일상에서 책 읽는 경험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는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10분 온라인 독서 챌린지’와 ‘챌린지 SNS 공유 이벤트’,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책다락’ 프로젝트다.
‘10분 온라인 독서 챌린지’는 20일간 매일 10분의 독서 챌린지에 도전하면 경품을 제공한다.
예스24와 EBS가 공동 선정한 9권의 도서 중 1권을 선택해 읽은 뒤 일일 온라인 한 줄 필사에 참여하면 된다.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7월 2일까지 중 선택해 20일동안 참여하면 된다.
1일·5일·10일·15일·20일 일자별 독서 챌린지 완수 시 YES상품권을 참여자 전원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20일 챌린지를 완수한 회원 2명을 추첨해 예스24가 출시한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모티프’를 선물한다.
‘챌린지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10분 독서 캘린더 내 기록된 일일 필사 내용 중 공유하고 싶은 이미지를 캡처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고 챌린지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글 URL을 제출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YES상품권 2000원(100명)을 증정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독서 부스 ‘책다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BS 다큐멘터리 ‘K 대국민 독서 진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책다락은 청와대, 서울 강남역, 인천 개항장거리 등 전국 10여 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책다락에서는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을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다.
비치된 ‘녹음용 책’에서 원하는 페이지를 선택한 뒤 휴대전화 녹음기 등을 사용해 페이지 전체를 직접 읽고 녹음해 전송하면 된다.
책다락 프로젝트는 7월 말까지 진행된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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