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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향나무숲에서 치유해요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웰니스 여행 추천

박선영 기자 | 입력 : 2023/08/02 [13:14]

▲ ‘천개의 향나무숲’ 맨발 걷기 / 사진=바비그라운드 제공     

 

천개의 향나무숲을 걸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상상만으로도 치유되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전라남도 구례군에 있는 '천개의 향나무숲'은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자연이 주는 위로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바비그라운드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과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의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활발한 교류와 방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천개의 향나무숲'은 너른 마당과 카페테리아가 있는 정원 어느 곳에서도 향기로운 차를 마시며 '쉼'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맨발로 향나무숲을 걸을 수 있게 조성돼있어 자연과의 접촉과 향나무 향을 통한 마음의 안정을 가져올 수 있다.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회복을 가져올 수 있다.

 

특히, 발바닥의 자극을 통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발바닥의 민감한 신경과 림프 순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갱년기 여성에게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향나무 향이 가득한 1박 2일 웰니스 여행을 떠나보자.

 

건강한 식단과 운동의 조화를 이루는 '피트니스다이닝'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피트니스다이닝은 ‘피트니스(Fitness)’와 ‘다이닝(Dining)’의 합성어로 건강과 피트니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식사할 때 건강과 영양 측면을 고려해 식사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건강식을 대접받고 식후 가까운 명소를 즐기는 색다른 일정은 일상 속 특별한 쉼표가 필요한 갱년기 여성에게 치유와 힐링을 선물한다.

 

프로그램은 1박 2일 코스로 천개의 향나무 숲에서의 차 마시기, 정원 산책, 저녁과 다음 날 아침 식사로 구성돼 있으며, 노는법 홈페이지나 앱에서 예약할 수 있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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