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광고모델인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아웃도어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 상반기 제조업 부문 총 37개 업종의 12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17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성가은 부사장은 “소비자분들이 직접 평가에 참여하며 공신력을 인정받은 NBCI에서 17년 연속으로 아웃도어 부문 1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세분화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면서, 오랜 시간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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