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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피크닉 어때요?

21일,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개최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4/09/10 [10:49]

 

인천광역시 서구가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4>가 오는 21일 인천 청라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고전적 피크닉’의 주제로 돌아온 이번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4>는 21일 하루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악회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먼저 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페스티벌 음악회’는 인천 서구 지역예술가들과 함께 축제의 포문을 여는 음악회다. 

 

인천 서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노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으로 시작해 ‘제28회 서곶학생피아노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우주 학생의 피아노 독주가 이어진다. 

 

아울러 인천 청년 성악가들이 주축이 돼 만든 크로스오버 그룹 ‘퍼포맨즈’가 다양한 레퍼토리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클래식 요가와 클래식 런’, ‘클래식이 있는 문학살롱’, ‘가을밤 호숫가 음악회’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부스, 클래식 LP와 엔틱 소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마켓, 소풍의 백미인 먹거리를 책임질 클래식 푸드트럭,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돼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kr)에서 볼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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