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전설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이 만든 울트라 프리미엄 데킬라 ‘싱코로(CINCORO)’가 국내 론칭을 앞두고 있다.
싱코로는 마이클 조던과 다른 NBA 구단주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브랜드로, ‘Cinco’는 스페인어로 다섯을, ‘Oro’는 금을 의미한다.
△블랑코(Blanco) △레포사도(Reposado) △아네호(AÑEJO)의 3개 라인업으로 출시되는 싱코로는멕시코 할리스코 주에서 재배된 ‘블루 웨버 아가베’를 손수 선별하고 천천히 쪄낸 뒤에 두 개의 작은 증류기로 증류해 고숙성 위스키나 코냑과 같이 풍미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싱코로 공식 수입사인 메타베브코리아 이종민 부사장은 “전 세계 탑티어 셀러브리티들이 주류 브랜드를 출시하는 요즘, 누구와도 비교 불가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데킬라를 공식 수입·유통하게 됐다”며 “싱코로 론칭을 통해 울트라 프리미엄 데킬라 시장을 확장하고 소비자들에게 주류 선택의 다양성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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