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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엔 일산에서 일상 탈출

5~6일 막걸리축제, 11~13일 고양호수예술축제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4/09/23 [09:56]

▲ 지난해 열린 고양호수예술축제 전경 / 고양시 제공


어느덧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본격적으로 가을로 접어들었다.

 

이에 고양시는 가을을 즐기고 싶은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및 일산문화광장 일대에서 <2024 고양호수예술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동화같은 거리, Into the story’를 슬로건으로,  50여 개 단체가 참여해 150여 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작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는 3개 공중 구조물을 활용, 파이어 댄스를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 공연으로 시민 공연자 42명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또 마지막 날인 13일 저녁 7시 30분에는 YB(윤도현 밴드)의 폐막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12일과 13일 오후 8시 30분 1,000대 규모의 드론쇼가 펼쳐진다.

 

이에 앞서, 같은 달 5일과 6일에는 일산문화광장에서 <2024 고양시 전국막걸리축제>가 열린다.

 

 75개 업체가 참여해 270여 종 막걸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막걸리 토크쇼, 막걸리 빚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도 준비돼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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