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서귀포시사랑원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들은 서울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24 아름다운 이음 콘서트>를 관람한데 이어, 경복궁과 청와대 등을 둘러봤다.
또 은평재활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귀포시사랑원 류영수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예술 체험과 사회적 연결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생활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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