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한국뮤지컬 어워즈>가 내년 1월 13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한국뮤지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시상식은 부대행사까지 다채롭게 준비해, 뮤지컬 업계 종사자는 물론 관객까지 어우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는 게 협회의 설명.
시상은 작품, 배우, 창작, 특별 4개의 부문에 걸쳐 이뤄지며, 총 21명(팀)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갈 예정이다.
후보작 출품은 오늘(5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진행되며, 지난해 12월 4일부터 금년 12월 1일까지 개막한 작품 중에 한국뮤지컬협회 회원사의 작품만 접수할 수 있다.
출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뮤지컬어워즈 홈페이지(awards.kmusical.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