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활동 중인 '비의 화가' 남혜경 씨가 헤리티지아르케 창의문해교육원과 함께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
남 작가는 오는 8일 오후 4시와 7시, 자신의 작품인 Rainy in NewYork'과 재즈음악이 어우러진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헤리티지아르케 장태규 박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사회 이슈로 예측이 어려운 일과 속에서 불안정한 정서적 환경과 정신적인 불편함을 겪는 현대인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마음속 연상을 통해 생각을 그리고 이야기하며 자아를 힐링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헤리티지아르케(02-393-3614)로 하면 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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