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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취재수첩
[취재수첩]여전히 낮은 우리사회 장애인 인식
기사입력: 2018/04/26 [14:12] ⓒ 디컬쳐
구동회 두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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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린다. 알다시피 고양시에서 가장 큰 행사라 할 수 있다.


이에 본인은 장애인 당사자의 시각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지난 24일 ‘두드림 기자단’의 일원으로 현장을 찾았다.


3년째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두드림 기자단’이 모니터링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흡한 점이 많다.


지난해 남녀 모두를 통틀어 1개에 불과하던 장애인 화장실이 4개로 늘어나긴 했으나, 경사로 폭이 좁아서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은 들어갈 수조차 없다.

▲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재룡 팀장이 변기가 작고 낮아 휠체어에서 내리지 못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 이경헌 기자


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휠체어를 회전시키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변기가 작고 낮아서 성인 장애인이 이용하기에 상당히 불편한 수준이다.


이와 더불어 배수로에 덮개가 없어서 수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은 바퀴가 빠져서 넘어질 수도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을 현장에서 요구하기도 했다.


이번 취재 과정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조금만 더 좋아지면 장애인들의 불편이 줄어들지 않을까 느끼는 계기가 됐다.


/두드림 기자단 구동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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