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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미술관 보구곶, ‘우리 이웃 어린이 작가展’ 열어

9월 19일까지

박선영 기자 | 입력 : 2018/08/03 [09:57]

 

▲ 작은미술관 보구곶의 ‘우리 이웃 어린이 작가展’ 포스터/사진제공=김포문화재단 

 

작은미술관 보구곶에서 어린이의 눈으로 본 보구곶 풍경을 담은 ‘우리 이웃 어린이 작가展’이 열린다.


지난 1일부터 전시된 ‘우리 이웃 어린이 작가展’은 정순주 작가의 지도하에 서울 반포지역의 어린들이 직접 작가로 참여, 순수한 어린이들의 눈에 비친 모습들을 작품화 했으며, 꼴라쥬, 자상화, 펜화 등 7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기간에는 작은미술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할 수 있는 ‘보구곶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기간 내 작은미술관을 방문한 어린이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출품된 작품 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전시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의 맑고 순수한 시선으로 바라본 보구곶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따뜻한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하며 “예술작품의 감상뿐만 아니라 예술작품을 직접 창조하는 활동을 통해 문화향유의 범위를 확대하고 나아가 지역 문화예술이 장기적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는 9월 19일까지 작은미술관 보구곶에서 열리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휠체어 장애인은 입구에 턱이 있으나 높지 않아 도움이 있으면 입장이 가능하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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