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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14회 EBS국제다큐영화제, 21일 개막

박선영 기자 | 입력 : 2017/08/22 [00:53]
▲ 개막식 사회를 맡은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와 박민영 EBS 아나운서 / 사진제공=EBS  

지난 21일, 2017년 제14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EBS신사옥 스페이스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내빈의 축사와 2017 EIDF 조직위원장 EBS 조규조 부사장의 개막선언으로 개막을 알렸고, 경쟁부문인 페스티벌 초이스 출품작인 8작품 소개와 감독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 페스티벌 초이스(경쟁부문) 발표 / 사진제공=EBS   

페스티벌 초이스(경쟁부문)는 8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대상, 다큐멘터리정신상, 심사위원특별상, 시청자·관객상(고양상)이 시상된다.

 

모바일 단편 경쟁은 최우수상, 우수상이 시상된다.

 

시상은 5명의 심사위원에 의해 심사 후 폐막식에서 진행되며, 마이클 레노프 심사위원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현안 반영 및 감독의 세계관 반영, 문화적 차이나 갈등이 잘 표현된 구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막작은 찰스 오피서 감독의 <나의 시, 나의 도시>로 재개발에 의해 이주에 직면한 공동체를 12세 소녀의 눈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개막식 이후 상영이 진행되었다.

 

제14회 EBS국제다큐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7일동안 EBS 스페이스홀, 메가박스 킨텍스, 아트하우스 모모,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한울광장, 청계천 한빛광장 야외무대에서 24개국 70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된다.

 

또한, EBS 방송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감상이 가능해  새로운 시각을 가진 작품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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