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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이설, MBC‘나쁜 형사’ 신하균 상대역 캐스팅

박선영 기자 | 입력 : 2018/09/04 [23:17]

▲ 배우 이설/사진제공=링크매니지먼트    

 

MBC 드라마 <나쁜 형사>에 신하균 상대역인 은선재 역에 신인배우 이설의 캐스팅이 확정 됐다.

 

<나쁜 형사>는 영국 BBC 인기 드라마 <루터>(Luther)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연쇄살인범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범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원작에서 ‘존 루터’역에는 신하균이 출연을 확정했고, 신인배우 이설과 박호산, 차선우가 출연이 결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설이 맡은 은선재는 명강일보 기자이자 천재 사이코패스로 형사인 태석(신하균 분)이 범인을 잡을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하는 인물로 천재성을 겸비한 매력적인 인물이다.

 

특히, 신태석과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이어가는 복잡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으로 극을 이끌어 가는 중요한 인물이다.

 

제작진은 은선재의 캐스팅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오디션에서 이설을 보고 “은선재다!”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강렬한 이미지를 받았으며,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됐다는 후문이다.

 

이설은 2016년 웹드라마 <두 여자> 시즌2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김동률의 ‘답장’ 뮤직비디오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추며 세련된 자신만의 분위기를 내보였다. 이후, 영화 <허 스토리>에서 혜수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런 까닭에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의 은설재로 다가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이설은 “캐스팅 확정 소식을 들은 이후부터 배우 이설이 아닌 <나쁜 형사>의 은선재로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함께 작업하시는 많은 배우들과 스탭들 그리고 감독과 작가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작품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와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나쁜 형사>는 올 겨울 안방극장을 찾아 올 예정이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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