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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동성의 애인이 사망 보험금 받게 된 이유는…
영화 <나의 Ex>
기사입력: 2018/10/07 [20:15] ⓒ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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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Ex 스틸컷

 

오는 11월 대만에서의 개봉을 앞두고 이번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국내에 처음 공개된 영화 <나의 Ex>의 중국어 원제는 <누가 먼저 그를 사랑했는가?>이다.

 

죽은 남편이 보험금을 자신이나 아들이 아닌 동성의 애인에게 남겼다는 걸 알고 ‘전 부인’이 ‘내연남’을 찾아간다.

 

하지만 정작 아들은 엄마의 잔소리가 지겹고, 오히려 아버지의 ‘내연남’을 이해하려고 한다.

 

심지어 아버지의 동성 애인은 자기 앞으로 사망 보험금 수익자가 바뀐 사실도 모르고 있는 눈치다.

 

영화의 전개가 이어지면서, 사실은 아버지가 결혼 전부터 동성의 애인이 있었고 죽기 전에도 부인이 아닌 동성의 애인이 지극정성으로 간병을 했던 사실이 밝혀진다.

 

심지어 아픈 그의 병원비를 대기 위해 사채까지 쓴 탓에 고통을 겪고 있는 중이라는 게 밝혀진다.

동성애에 대해 색안경을 끼지 않고 본다면, 죽은 남편이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이 누구인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

 

물론 이 영화를 보고 동성애를 찬성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사망보험금을 부인이나 아들이 아닌 동성의 애인이 갖는 것이 이해되리라 본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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