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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러블리즈 미주X지수, 화려한 웨이브의 인어공주 변신

박선영 기자 | 입력 : 2018/10/08 [18:14]

 

 

▲     © 이경헌 기자

 

 

지난 6일(토)에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 러블리즈 미주와 지수의 대만 컨딩에서의 인어공주 모습이 공개됐다.

 

걸그룹 ‘러블리즈’의 미주와 지수는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을 대만 컨딩으로 떠났다. 여행이 꿈이었다는 지수는 첫날을 설계했으며, 둘째 날은 미주가 설계했다. ‘난리나 투어’라 자신들의 여행을 소개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첫째날인 지수데이에는 대만전통숙소에 묵으며 전경이 아름다운 롱판공원과 컨딩 야시장을 방문해 관광과 먹방을 함께 선보였다.

 

둘째날인 미주데이에는 인어공주체험이라는 이색 체험을 진행했다. 보험가입, 인어공주 의상대여, 수영코치, 촬영 및 영상편집이 포함되어있어 물을 무서워하는 지수도 즐길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수영복으로 등장한 두 사람은 인어공주의 웨이브를 이용한 수영을 배우고 인어공주 의상을 입었다. 걸그룹 치고 뻣뻣한 웨이브를 선보인 지수와 달리 자연스러운 S라인을 드러낸 미주는 인어공주 의상을 입는 과정에서 광어와 같은 파닥거림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의상은 20가지 중에서 골라 입을 수 있으며, 의상 착용 후 본격적인 인어공주 포즈로 사진 및 영상을 촬영했다. 지수가 인어공주 옷을 입은 것을 보고 미주는 “회 떠먹고 싶다”고 하자 지수는 “기름기가 많아 나는”이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미주는 “더 맛있겠네 그럼”이라며 즐거운 담소를 나눴다.

 

4시간의 개인강습으로 물 공포증을 극복하고 인어로 변신한 지수와 미주는 완벽한 인어로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영상을 얻었다. 다음 앨범 컨셉은 인어로 잡으라는 말을 들으며 즐거운 한 때와 인생샷을 함께 남겼다.

 

실속 여행정보와 꿀팀을 전하는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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