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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당근을 만나보자

20일,제주 해녀박물관에서

박선영 기자 | 입력 : 2018/10/14 [13:58]

 

▲ '제주 구좌 당근 디저트 페스티벌' 포스터  

 

제주의 당근을 주제로 ‘제주구좌당근 디저트 페스티벌’이 오는 20일, 제주 해녀박물관에서 열린다.

 

전국 당근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제주 구좌의 당근으로 맛있는 디저트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제주구좌당근 디저트 페스티벌’은 당근 디저트 7개를 시식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시식권의 가격은 5000원으로 당근 케익, 당근 마카롱, 당근 에끌레어, 당근 쿠키 등 유명 베이커리와 셰프 25팀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시식 이벤트 외에도 박찬영, 전해나 셰프의 당근 쿠킹쇼, 당근 핸드그래프트 마켓, 야외 광장에서 펼쳐지는 홍조 밴드의 공연과 세화해녀민속 오일장이 함께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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