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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다니엘' 피아노 연주 보고 싶다면…

16일까지 초대 이벤트 진행

박선영 기자 | 입력 : 2018/10/14 [13:28]

 

▲ ‘2018 악기 나눔 페스티벌’ 포스터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피아노 선율을 오는 20일(토)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2018 악기 나눔 페스티벌’은 낙원악기상가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악기 나눔 캠페인 올키즈기프트’를 서울 시민들에게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시와 손잡고 마련한 행사로 다니엘 린데만과 낙원악기상가 상인들로 이루어진 ‘낙원밴드’, 초·중·고 학생들로 이뤄진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해 각기 다른 개성의 연주를 들려줄 계획이다.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앨범인 ‘Serenade’와 ‘Esperance’에 수록된 연주곡 등 그동안 갈고 닦은 피아노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SBS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었던 낙원악기상가 수리 고수인 베델악기 김연성 대표의 악기 수리 부스도 만나볼 수 있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반려악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클래스도 진행된다.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하는 <2018 악기 나눔 페스티벌> 초대 이벤트 응모 방법은 낙원악기상가 공식 SNS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60명을 초대(30명 선정 동반 1인 포함)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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